하이닉스가 실적개선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비중조절이 필요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04% 내린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하이닉스가 보여준 실적 개선이 현재 주가 수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