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값대로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값인 1246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소매업체들의 판매실적 개선에 힘입어 닷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63.94p 오른 9344.61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6.13p 상승한 1983.20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8.49p 오른 1003.24로 1000선을 회복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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