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4일까지 안정성와 수익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ELS는 KOSPI200 지수와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 주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2년 만기, 원금보장형)하는 상품이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