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가 몽골 셀링게 광산에서 금광 개발을 위한 생산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글로웍스는 지난 7월 보하트 광구에 이어 몽골 셀링게 광산(사금광)에 대한 금광 개발사업을 추가했다.

회사측은 한 달 여간의 장비 선정을 마치고, 오는 4일부터 생산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웍스는 "사금광은 설비 투자비가 적어 수익성이 높다는 강점과 설비 구축기간이 짧아 단기간에 생산돌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