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우회상장한지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미스터피자는 전날보다 6.36% 오른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상장 첫날인 지난달 28일 시초가인 5600원보다 12.50% 급락 마감했고, 전날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5월 코스닥 업체 메모리앤테스팅을 인수한 후 흡수합병, 우회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