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이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에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14.94% 내린 3785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밀리고 있다.

에이텍은 지난 28일 장 마감 이후 운영자금 69억336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16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