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알엔터프라이즈는 27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계열사인 씨앤스페이스가 지난 21일 미국 덴버에서 세계최초 메탄로켓엔진인 chase-10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테스트 설비상의 문제로 성공적인 테스트 진행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메탄로켓엔진의 정밀한 부분까지 확인작업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가적인 자본조달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기업결합 추진을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