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에서 벗어난 스타맥스가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힌 뒤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스타맥스는 가격제한폭(14.55%)까지 오른 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맥스는 이날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과 관련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