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내달 1일 4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CS(컨설팅 서비스) 사업부문을 출범시킨다.

CS사업부문은 경영전략 성과관리 IFRS(국제회계기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P&T 서비스 그룹'과 리스크관리 및 감사서비스를 제공하는 'R&C 서비스 그룹'으로 구분된다.

삼정KPMG는 CS사업부문 출범을 계기로 IT(정보기술)를 바탕으로 보다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