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12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215원(12.72%) 내린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전날 장 마감 이후 121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27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