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 오른 12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경기지표 개선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임 소식에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30.01p 오른 9539.29로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6.25p 상승한 2024.23을 나타냈고, S&P500지수는 2.43p 오른 1028.00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