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옥산빌딩에 21번째 지점인 삼성동지점(지점장 이창섭)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동지점은 강남지역 랜드마크 지역인 POSCO사거리에 있다. IBK증권은 앞으로 테헤란로 인근 기업과 직장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올들어 IBK투자증권은 삼성동지점에 이어 광화문, 일산, 수원 등 서울·수도권 지역에 4개 지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