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24일 사업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비상장법인인 헬릭서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헬릭서 주식 1주당 바이로메드 주식 4.1102419주가 교부될 예정이다.

헬릭서는 천연물 신약과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로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0일이다. 합병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30일이다.

한국거래소는 바이로메드의 흡수합병으로 이날 오후 3시41분부터 우회상장 해당여부 확인일까지 바이로메드의 매래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