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은 19일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삼성증권과 맺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일성신약은 계약 해지에 따라 실물로 반환되는 자사주 15만9709주를 직접 보유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