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하루만에 상승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4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소매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반등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82.60p 상승한 9217.94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5.08p 오른 1955.92를 나타냈고, S&P500지수는 9.94p 상승한 989.67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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