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윈드타워(풍력발전기용 구조물) 사업을 하는 계열사 동국S&C의 상장으로 인해, 이 회사 주식 571만4300주를 628억5700만원에 처분하게 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 후 동국산업의 동국S&C의 지분율은 59.99%(3428만5700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