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8일 우크라이나 조선소 등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우크라이나 기업과 사업 협력 가능성 검토를 위한 기본적인 의향서를 체결하였으나, 글로벌 경제위기에 의한 우크라이나 경제 악화 등의 사정으로 인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재답변 사항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