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테크놀로지는 17일 페루 나그라비전(NAGRAVISION S.A.)사와 36억8700만원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