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 상반기 매출 91억…전년比 32%↑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잉익은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1억원과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상반기 손실의 주요 원인은 대규모 영업권 상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인해 E-러닝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기주도학습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