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리비아에서 1조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닷새째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성원건설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이다.

성원건설을 전날 리비아에서 1조2101억원 규모의 주택건설 공사를 위한 낙찰통보서(L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