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13일 운영자금 3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전환사채(CB)를 공모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10%며, 표면이자율은 없다.

전환가액은 5000원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주식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일은 내달 2일, 납입일은 같은달 4일이다. 키움증권이 주간을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