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의 청약을 받은 결과 모집주식수 700만주 가운데 552만6899주가 청약돼 청약률 78.9%를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코미코는 단수주 및 실권주 147만여주를 오는 14일부터 일반 공모할 예정이며, 최종 잔여주식은 대표주간사인 HMC투자증권이 인수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