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공업은 내열강화유리 애자와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주, 철탑 등 고정구조물과 송전선 간 전기적 절연 등에 사용되는 애자를 내열강화유리로 성형 제조하고, 균일한 압축응력층을 형성할 수 있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