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26억20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8% 줄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4%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35억원과 192억88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5%, 364.3%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