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화성은 지난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16억9400만원으로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73.9%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0억9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의 경우 12억3300만원을 기록, 7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