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99%) 내린 69만8000원에 거래되며 지난달 30일 이후 10거래일만에 70만원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단기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