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0일 고품격 증권방송 서비스 ‘IBK마스터즈’ 클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IBK마스터즈’ 클럽 서비스는 IBK투자증권 대표 PB 박진우 압구정지점 PB팀장을 비롯한 시장 전문가 5명이 매일 차별화된 투자상담 서비스와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IBK투자증권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경제TV 와우넷과 제휴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박 팀장의 경우 여러개 이동평균선의 수렴·확산 현상을 분석해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그물망차트 분야 국내 1인자"라고 전했다.

이어 "신속한 시장정보 수집과 정확한 정보 해석으로 투자가이드를 제공하는 오재승 연구원, 수급-차트-가치분석의 조화를 통해 시장주도주를 선별해 내는 명준우 연구원 등도 마스터즈클럽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은행에서 IB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일정금액 이상 예탁한 고객은 별도 회비 없이 0.2%의 주식 매매 수수료율을 적용받으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에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핫라인센터(1588-003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