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했지만 기관의 매도 확대와 주요 아시아 증시의 부진한 흐름으로 인해 보합권에서 지루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오전 11시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565.25로 0.21포인트, 0.01% 상승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252억원, 774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9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30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