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은 7일 2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 당기순손실이 33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0억원으로 전기대비 4.8%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3% 줄었다고 잠정집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