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4일 지급결제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스마트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급여 이체를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300만원 한도에서 연 4.2%의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31일까지 한화스마트CMA에 가입한 고객 중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를 신청한 고객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한화 스마트CMA 신용카드 10만원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한편 서울시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사옥에서는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CD기 개통 행사가 열렸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