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을 개통한 가입자 실적이 전체의 20%를 웃돌았다"며 "현재 1800여 곳의 SK텔레콤 대리점이 결합상품을 판매 중이고, 앞으로 그 수를 보다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