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날보다 2700원(5.84%)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7억원과 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와 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4%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