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스타엠은 30일 팝콘필름과 나홍진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인 '황해'(가제)에 대한 제작·투자 수익배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웰메이드스타엠의 투자금액은 50억원이고, 영화의 순이익 발생시 순이익의 60% 중 지분에 따라 분배금을 지급받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