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30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15억원으로 31.2%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87.4%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