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제너시스템즈는 30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3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2억2000만원으로 5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5억19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제너시스템즈 측은 "1분기 매출은 연간매출의 10 % 수준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