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30일 베트남 회사인 VIDIFI로부터 1350억4500만원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구간 고속도로 10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0.1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7월28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