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은 30일 주채권은행은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국동의 관리철차를 개시했다.

관리기간은 약정 이행기간인 2011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절차 개시에 따라 국동의 주권매매를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정지시킨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