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29일 미국 맥킨니인포캐피탈과 톰가즈네프티 광구개발 투자 및 지분매각 이행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케이씨오에너지 계열회사인 톰가즈네프티 지분 중 45%를 매각하거나 대출형태로 최소 1억달러에서 최대 5억달러까지 투자받는 계약이다.

케이씨오에너지는 "투자자금 유입에 따라 광구개발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