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위원회재단은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서울 2009 IFRS(국제회계기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 · 금융감독원 · 한국회계기준원이 후원하는 컨퍼런스에는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데이비드 트위디 IASB(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과 각국 IASB 위원들이 IFRS의 세부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서정우 한국회계기준원장과 니시가와 일본회계기준원장 등이 각국의 IFRS 도입 진행상황에 대해 발표하고,국민은행과 일본 미쓰이사 등이 IFRS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정식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02)2259-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