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7일 '사랑의 집짓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강원도 태백 해비타트와 후원협약을 체결,향후 3년간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후원금은 직원들의 자율 기부금과 그 두 배를 회사에서 후원하는 '더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다. 대우증권은 자원봉사를 원하는 직원들이 집짓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입사원 정규 연수 과정에도 포함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