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모비스(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될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IPM(통합 패키지 모듈) 등 하이브리드 핵심부품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각국의연비 규제 강화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현대차,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양산체제를 계획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구동모터, IPM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을 통한 수혜 예상)

-LG데이콤(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액은 YoY, QoQ로 각각 9.5%, 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분기에도 가입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순이익 증가 기대)

-대웅제약(하반기에는 우루사, 가스모틴, 글리아티린 등의 여타 주력제품들이 상반기대비 10%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며 신제품(자누비아, 넥시움 등) 매출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지난 1분기 1천500원대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큰 폭의 수익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이엔에프테크놀로지(LCD 공정용 신너를 비롯한 Wet Chemical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용 신너 부문은 국내 시장점유율 80% 차지. 지난 1월 이후 TFT-LCD 패널 출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방산업 호전에 따라 수혜가 기대됨. 기존 사업부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사업(반도체 공정용 신너, LCD용 식각액 및 박리액 등)의 성공적인 진출이 기대됨)

-코오롱생명과학(원료의약품 및 항균제 등 안정적인 사업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높은 수출 비중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임상 2상 초기단계인 '티슈진-C'(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현대차(최근 원화가 달러화 및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출 비중이 낮은 현대모비스로 교체)

-현대증권(업종내 순환매에 따른 기관수급 악화)

-LG이노텍(우리사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 이슈로 단기적인 수급 악화 우려)

-테크노세미켐(박스권 상단에서 상승탄력이 둔화됨)

-네오피델리티(전고점 부근에서 상승탄력 둔화)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KISCO홀딩스(한국철강(지분 33%), 환영철강(80%)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 언론에 따르면 하반기 환영철강 IPO(기업공개) 추진 중으로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 기대. 에프앤가이드(Fnguide) 2009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P/E) 5배수준, 주가순자산비율(P/B) 0.7배수준으로 저평가)

<추천 제외종목>
-피앤텔(전반적인 IT부품주에 대한 시각은 긍정적이나 종목 교체를 위한 제외)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한솔제지(제품가격 강세 유지와 투입펄프가격 하락으로 지속적인 업황 개선 이어지고 있으며 실적 개선 속도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내수 출하량 전년 수준 회복했고 지난 상반기 부실 계열사 지원 우려와 현금흐름 위험회피 회계 적용에 따른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되어 견조한 주가흐름 전망)

<추천 제외종목>
-기아차(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한국제지(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신규종목 편입을 위한 종목 교체)

-LG전자(차익실현)

◆유진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신화인터텍(고부가가치 제품인 렌즈패턴형 광학시트의 매출증가와 수율개선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되고 있음.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하반기 LED(발광다이오드) TV판매 확대에 따라 프리즘시트와 복합시트 매출확대가 기대돼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가 예상됨)

<추천 제외종목>
-KT(기간경과)

-모아텍(이익실현)

-엘엠에스(기간경과)

-동우(기간경과)

◆한양증권

<추천 제외종목>
-하이닉스(차익실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