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결제 수요로 이틀째 오름세…1249.6원(+0.9원)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249.6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증시 상승으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데다 올해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2.3% 성장했다는 한은의 발표로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그러나 환율 하락 재료에도 불구, 주말과 월말을 앞두고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들이 공급되면서 보합권서 등락을 거듭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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