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24일 2분기 영업이익이 6억68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69.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0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4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6%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