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SK에너지와 청정 석탄에너지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사업은 저가의 석탄을 일정 공정을 거쳐 합성천연가스로 생산하는 청정 연료화 사업"이라며 "포스코는 천연가스 합성 프로세스 개발하고 SK에너지는 이산화탄소 저감형 석탄가스화 프로세스 개발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