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10회계연도 조기도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K-IFRS의 2010회계연도 조기도입을 통해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재무정보의 국제적 신뢰성을 계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