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엠은 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44만2470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260원이며, 청약예정일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다. 발행되는 신주는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청약 미달로 인한 실권주는 별도의 이사회 결의 없이 불발행 처리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