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의 자회사인 화인썬트로닉스는 23일 바이오톡스텍의 주식 80만3765주(10.1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화인썬트로닉스는 40만1865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난 17일 오리엔트바이오NHP와의 장외매매로 보유지분이 늘어나게 됐다. 오리엔트바이오NHP는 주당 2550원에 보유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이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는 화인썬트로닉스 1개 회사만을 통해 바이오톡스텍을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