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은 23일 동아제약과 자사가 개발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제품 발매일로부터 10년까지다. 신일제약은 앞으로 동아제약으로부터 계약금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