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가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후 1시21분 현재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14.80% 오른 1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켐트로닉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발행될 예정인 신주는 모두 193만8875주이며, 오는 9월3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