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17일 지분 강화를 통한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관계사인 비철금속제조업체 대창공업 주식 852만6514주를 63억9400만원에 장외에서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서원의 대창공업 지분은 28.4%(2112만3034주)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